25 - 추세매매의 고수 밥초이 이것을 아면 돈이 보인다. '지지와 저항 Q&A'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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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저항

>> 모든 주식은 박스권 싸움이다.

- 박스 안에서 움직이다가, 돌파하느냐 마느냐 싸움이다.

- 이것을 지지와 저항으로 볼 수 있다.

- 바닥에서 돈이 들어온 자리(거래량이 터진 자리)만을 찾는다. 이 자리가 훗날 강력한 지지가 된다.

- 상승 중 윗꼬리가 계속 발생하면, 누군가가 매도를 많이 한다는 것. 즉 저항 구간이다.

- 하락 중 아랫꼬리가 계속 발생하면, 누군가가 저점에서 매수를 많이 한다는 것, 즉 지지 구간이다.

- 지지와 저항을 통해 매수/매도 타이밍을 볼 수 있다.

- 단, 지지선에 딱 맞게 매수하지 말 것, 주가가 더 하락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지선에서 돌아서 상승할 때 매수하자.

- 또한, 저항선에 딱 맞게 매도하지 말 것, 주가가 더 올라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할 때 매도하자.

** 주가가 상승하다가 저항을 만나서 뚫지 못하고 내려오면 매도, 올라가면 홀딩, 이후 꺾이면 매도.

알리코제약, 18년 8월 바닥에서 거래량이 터졌던(돈이 들어왔던) 자리를 지지로 설정한다.

알리코제약, 18년 8월의 지지가 19년 11월까지 기준이 되고 있다.

 

>> 과거의 저항이 미래에서 지지가 되지 못하고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일단 매도하고 고민한다.

- 다시 박스권(과거의 지지와 저항)에 들어가게 되면 오래 물릴 수 있다.

- 과거의 지지선까지 내려가게 된다면 꽤 안 좋게 된다.

국일제지, 과거의 지지와 저항(박스권)을 탈출하는데 3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 5일선이 돌아서야 변곡이 생긴다.

 

>> 주봉에서 주가가 20일선을 올라타면 강하게 상승하므로, 주봉에서 20일선만 설정하여 확인하는 것도 좋은 기법.

 

>> 주가가 하락 중에 상승 재료를 터뜨리진 않는다.

 

>> 거래량은 바닥에서 터져야 좋은 것이다. 고점에서 터지는 것은 세력 이탈이다.

- 전고점 돌파 시 거래량이 터지는 것은 좋지 않다.

 

 

 

2019. 11. 3.

추세매매의 고수 밥초이 이것을 알면 돈이 보인다. 지지와 저항 Q&A편

https://youtu.be/WyLWscVT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