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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기록(Record)

도심 공유전동킥보드 킥고잉(Kickgoing) VS 빔(Beam) 비교 리뷰 - 나란 놈은 답은 너(Kickgoing)다!

by 피플후레코드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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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제기

- 홍대지역 공유전동킥보드 최강자 '킥고잉(KCIKGOING)'의 노후화, 새끈빠끈해보이는 '빔(Beam)'의 신규 전동킥보드 물량 대방출로 어떤 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까 고민하게 됨.

최근 홍대 지역에 신형 킥보드 대량 물량을 출현시킨 빔(Beam), 이쁘다, 그런데 안탈 것이다!
킥고잉, 너 왜이렇게 삭았냐, 상태 안 좋은 놈 많냐?, 그래도 너가 편하고, 빠르고, 싸구나, 나란 놈은 답은 너다!

 

2. 결론

- 빛 좋은 개살구일까, 블로그 주인장은 '빔(Beam)'보다는 '킥고잉(KICKGOING)'을 타겠음.

- 빔(Beam)이 바퀴도 크고, 새로 나와서 더 좋아보여서 타 보았지만..

- 킥고잉(KICKGOING)보다 최고 속도도 느렸고, 바퀴가 크다보니 방지턱이나/보도블럭 턱부분에서 충격이 더 커서 승차감이 오히려 나빴음.

- 현재 블로그 주인장은 '마포구 월드컵 북로5길 65'에서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전동킥보드로 이동하는데, 킥고잉(KICKGOING)은 평균 1,700원임에 비하여 빔(Beam)은 2,760원으로, 킥고잉(KICKGOING)에 비해 가격이 62% 더 비쌈.

** 심지어 킥고잉(KICKGOING)이 이용 시간이 1분 더 길었음.

** 최고 속도가 더 느려서 그런 것 같음.

** 가격 정책은 킥고잉(KICKGOING) 기본 요금 1,000원(5분 무료 이용 포함) + 분당 100원 / 빔(Beam)은 기본 600원 + 분당 100원.

동일거리 빔 이용가격 2,760원
동일거리 킥고잉 이용가격 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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