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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기록(Record)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 1장, 2장

by 피플후레코드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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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1장: 부자 되는 데 걸리는 시간 50년? 맙소사!]

[1-1: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가망이 없다]

- 조디 포스터 “평범함은 갈망의 대상이 아니라, 회피의 대상이다.”

- 어떤 사람들은 돈을 쓰기는커녕 죽을 때까지 벌기만 한다.

- ‘천천히 부자 되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이것은 당신의 시간을 소모시켜 실패하게 하는 게임이다. 인생의 진정한 황금기는 젊고 지각있고 생기 넘칠 때이다.

 

[1-2: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인생의 목적은 다수의 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정신 나간 사람들 사이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10대 시절, 나는 ‘젊은 부자’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부+젊음’이라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 나의 10대는 도넛을 한가득 물고 <톰과 제리>를 보며 소파에서 뒹굴기를 좋아했다.

-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주는 기쁨은 내게 유일한 위안이었다.

- 사건의 계기가 되었던 날, 나는 그날로 군것질을 끊었고 새로운 꿈을 품은 채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운동도, 노래도, 연기도 못했지만 인기나 재능 없이도 ‘젊은 부자’가 될 수 있었다.

- 저자는 중산층 옆집에서 검소하게 살아가는 백만장자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었다.

- 저자가 관심을 가진 사람들: 1) 다소 사치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졌거나 그럴 능력이 있는 사람들, 2) 비교적 젊거나(35세 이하) 단기간에 돈을 번 사람들, 3) 자수성가한 사람들.

- 저자는 졸업 후 몇 년간 자기의 인생은 자기 기대에 한참을 못 미쳤다. 실패와 함께 빚도 늘어났다. 시간은 점점 흘렀고 돈을 벌기 위해 구시대적인 잡일을 하면서 자존심도 구겨져 갔다. 반면 친구들은 직장에서 잘나가고 있었다. 연봉은 매년 4%씩 인상되었고, 머스탱이나 어큐라에서 차를 뽑았고, 30평형짜리 타운하우스를 샀다.

- 26세에 우울증이 찾아왔고 나 자신도, 내 사업도 자립하지 못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찾아오는 우울증이 심약해진 정신을 갉아먹었다. 비가 자주 내리는 어둡고 우울한 시카고의 날씨는 나를 더욱 따뜻한 침대와 달콤한 군것질거리가 주는 안락함 속으로 숨어 들게 했다.

- 그렇지만 실패로 인해서 신체적, 정신적, 재정적으로 지칠 대로 지쳐 있긴 했으나 실패 그 자체가 내 인생의 실체는 아니라고 믿었다.

- 내가 대학교를 졸업한 첫해에는 어머니도 내 인생에 간섭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그 후 줄줄이 사업에 실패하고 한심한 아르바이트로 근근이 살아가는 아들을 지켜보셔야 했다. 나는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면서, 취직을 하면 몇 십년씩 걸려 모을 돈을 엄청나게 빠른 시간 안에 벌어 보이겠다고 어머니를 설득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나를 더 이상 믿지 않으셨다. 그리고 어머니의 잔소리는 내 의지를 꺾곤 했다. 한 주에 적어도 20번씩 “이제 제발 취직해라. 아들아!”라고 소리 질렀다.

- 나는 혹독한 겨울밤의 깨달음을 즉시 행동으로 옮겼다.

- 변하겠다는 결심은 빠른 속도로 나의 한심한 인생을 희망과 약간의 행복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 훗날을 위해서 지금의 ‘엄마 곁에 살기, 엄마와 함께 살기’를 포기했다.

- 비록 가난했고 경비시설도 없었지만 나는 부자가 된 느낌이었다.

- 나는 사업에 매달려야만 했다. 나는 공격적으로 웹사이트를 홍보했다. 이메일을 보내고 고객 확보 전화를 돌리고 편지를 보냈다. 검색 엔진 최적화 기술을 배웠다. 책을 살 돈이 충분하지 않았으므로 매일 같이 피닉스 도서관에 들려 인터넷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했다. 웹사이트를 개선하고 그래픽과 저작권에 대해 공부했다.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이라면 무엇이든지 학습했다. 그러던 어느날 돌파구를 찾았다. 캔자스에 위치한 한 회사가 내 웹사이트를 극찬하며 자기네 회사의 웹사이트 디자인을 맡아 달라는 전화를 해 왔다.

- 시스템은 고객의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여 개선했다. 며칠 만에, 혹은 몇 시간만에 고객의 아이디어를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 진짜로 일에 빠져들면 일이 아니라 놀이를 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 회사의 경영 주체는 이사회였고 결정 과정은 느렸다. 고객의 의견은 무시되었다. 회사는 위기를 빠져나올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내가 탄생시킨 웹사이트는 천천히 죽어가고 있었다.

-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여섯 장의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 손에 쥐는 데 걸린 시간은 단 1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 ‘빠르게 돈을 번다’는 것은 돈을 차근차근 모으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인다는 것이다.

- 변화는 순간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2장: 제대로 공부하고 역경을 이겨내야 목적지에 도달한다]

[2-1: 백만장자는 사건이 아니라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모두 신중하게 설계한 과정을 거쳐 돈을 벌었다. 이 재료 조금, 저 재료 조금, 정확한 시간과 정확한 단계에 필요한 조리 방법을 거쳐여만 비로소 “짠!”하고 먹음직스런 요리가 완성된다. 돈을 버는 것도 마찬가지 과정을 거쳐야 한다.

- 즉 여러가지 요소들을 조심스럽게 한데 모아야 비로소 수백만 달러의 가치를 내는 공식이 완성된다. 부는 부분적인 요소가 아니라 하나의 공식이다.

- 내가 회사를 매각한 일은 하나의 사건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그 성과는 과정이 있었기에 존재했다.

- 부자가 되는 모든 사건의 이면에는 과정, 즉 도전과 위험, 노력과 희생이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과정을 거너뀌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부자가 되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 속도는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일이자 능력이다.

- 추월차선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사람들은 거친 길 위에서 살고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전사들이다. 부자가 되는 길에는 희생이 따르며, 이미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부를 향한 여정이 쉬웠더라면 부자가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위험과 희생을 각오해라.

 

[2-2: 부를 향한 재무 지도 세 가지]

- 믿음 --> 선택 --> 행동

- 인도 => 가난

- 서행 차선 => 평범한 삶

- 추월 차선 => 부

- 변화를 주려면 우선 당신의 신념이 변해야 한다. 당신이 들고 있는 지도가 바로 그 신념을 결정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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