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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기록(Record)

[해운대/마린시티/한식 맛집] '식당120 한식이야기 - 풍원장' 리뷰

by 피플후레코드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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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1 더샾해운대아델리스 111호

- 마린시티 끝자락에서 해운대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바다와 동백섬 뷰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 주말에는 길가에 주차하여도 주차 단속을 거의하지 않는다는 것, 참고!

- 주차 단속이 두렵다면 아델리스 상가에서 1시간 무료 주차 가능.

 

2. 총평

- 3~4년 전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잘 나가다가 폐업한 '한식뷔페 - 식당120'의 역사를 이어가는 식당이다.

- '한식' 테마를 잃지 않고 잘 나아가서 그런지, 마린시티 일대에 '풍원장'이라는 브랜드 네임하에 '풍원장_샤브정찬', '풍원장_미역국 정찬', '풍원장_식당120 한식이야기'라는 3 곳에서 손님이 북적북적한 한식당으로 잘 나가고 있다.

 

- '식당120 한식이야기'에서 <생선 조림(₩10,000)>과 <양념게장(₩8,000)>을 주문하였는데, 가격 대비 구성과 음식의 정갈함이 좋았던 훌륭한 식사였다. 그러나 브라보를 외칠만한 것은 아니었다.

- 한식의 꽃은 돌솥이나 쇠솥에 숭늉을 부어서, 식후에 마시는 것인데, '식당120' 또한 제공되어서 좋았다.

 

- 손님이 많아서 외부 테사르에 위치하였는데, 바닷가이다 보니 바람이 너무 세찼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는 내부에서 식사하길 권유한다.

 

- 맛있고 알찼던 생선조림과 양념게장

 

- 양배추쌈과 숭늉 콸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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