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부의추월차선 #추월차선 #엠제이드마코 #엠제이 #성공 #독서 #제태크 #자기계발
[총 평]
‘백만장자의 시크릿’ 그리고 이 책 ‘부의 추월차선’을 계기로 이런 종류의 책은 당분간 읽지 않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은 부자가 되는 마인드에 대한 설명은 제공하지만 부자가 되는 테크닉적인, 즉 기술적인 방법을 제공하진 않는다.
책에서 기술된 피상적인 수준의 테크닉을 곧이 곧대로 따라했다간 get with the time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나의 내공 향상에 도움이 될 내용들을 뽑아낸다면 아래의 3가지이다..
-- 첫 번째는 근로소득만으로 부자가 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그렇기에 이 책은 수동적 소득(사업 소득, 투자 소득)에 대한 지식과 실행을 강조한다. 지극히 공감하는 부분이다. 단 이 책은 수동적 소득을 만드는 비법에 대해선 깊게 다루지 않는다.
-- 두 번째 헌신이다.헌신은 설정한 목표를 수많은 실패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그것이다. ‘실행’으로 치환될 수 있고 ‘열정’으로, ‘최선의 노력’으로 치환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헌신’이라는 키워드에서 전율이 크게 일어났었다. 무슨 일이든 헌신을 한다면 부자가 될 것이라.
-- 세 번째는 교육이다. ‘교육은 졸업이 끝나고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졸업하고도 심장에 남아 있는 내용이 진짜 교육이다. 재무적 지식을 알아야 한다.’고 책에서 자주 강조하고 있다. 맞다.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목표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고 실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서야 나라는 인간은 22세부터 31세까지 근 10년 동안 교육이 없었구나하고 반성하였다. ‘진정한 교육’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경제적 능력이 없고, 성격만 좋은 사람으로 남아 있는 것 아닌가 성찰할 수 있었다. 지금 내게는 ‘교육’이라는 헌신이 필요하다.
결국 이 책 또한 내가 가르침, 성찰, 그리고 전율의 시간을 주었다.
그러고 보면 대부분의 독서는 양식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한편으로 확실해진 것은 이러한 종류의 책을 100권 읽는 것보다, 이런 종류(마인드 함양)의 책은 3권만 읽고 지식의 책(테크닉 함양)을 97권 읽는 것이 더 현명한 길이라는 판단이 선다.
[저자 소개]
- 13년 초판 인쇄 당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는 청소 일을 하며 근근이 어머니를 부양했고, 허황된 꿈을 쫒는다며 주변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머리말]
- 추월차선이 탄생한 후, 나는 더 이상 부자가 되기 위해 일, 저축, 무조건적인 절약, 8%의 주식 수익률 따위에 매몰된 월급쟁이로 살프롤 필요가 없게 되었다.
[프롤로그]
- 젊은 나이에 부와 경제적 자유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은 존재한다.
- 안타까운 사실은 그 지름길이 당신이 알아채기 어렵게 교묘하게 가려져 있다는 점이다.
- 평범하게 돈을 버는 방법은 ‘천천히 부자 되기’, ‘서행 차선’, ‘휠체어 탈때 쯤 부자 되기’로 대변된다.
- 추월 차선으로 부자 되기란 “부동산에 투자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사업을 시작해라” 등을 역설하는 통계적 전략이 아니라,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완전히 합리적이고 수학적인 공식이다.
- 이 책의 대부분은 나의 ‘하지마 조언’에 대한 것이다.
- 나는 31세에 처음으로 100만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37세에 은퇴했다. 매달 이자와 투자수익만으로 수천 달러를 번다.
- 성공에 아웃소싱(외주)은 없다. 단편적인 지식으로 이루어진 공식은 불확실하다. 진짜 쓸모 있는 공식은 수학적으로 짜여 있을 뿐만 아니라 모호한 표현도 포함하지 않는다.
'독서 - 기록(Recor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 3장(인도), 4장(서행차선) (0) | 2020.06.02 |
---|---|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 1장, 2장 (0) | 2020.06.01 |
하브 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 - 2부(백만장자 마인드 9~17), 에필로그 (2) | 2020.05.28 |
하브 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 - 2부(백만장자 마인드 1~8) (0) | 2020.05.27 |
하브 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 - 1부(Secrets 1~3) (0) | 2020.05.26 |
댓글